해외출국
FAVN 광견병 항체검사 24개월 유효 — 미리 받아두면 일본·EU·UAE·호주·미국 어디든. 6개월 전 준비.
1.24개월 유효한 항체검사 한 장이 출국 준비의 중심
해외출국 준비에서 가장 오래 걸리고 가장 한 번만 하면 되는 것이 광견병 중화항체가 검사다. 백신 접종 뒤 항체가 실제로 생겼는지 혈액 속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다 (FAVN — Fluorescent Antibody Virus Neutralization, 형광항체 바이러스 중화시험). 호주·남아공 서류는 같은 검사를 RNAT(T)라 부른다 — 이름만 다르고 동일한 검사다.
이 검사 결과는 채혈일로부터 24개월 유효하다. 한국 APQA·일본 MAFF·EU 가 모두 24개월을 유효기간으로 본다 (APQA — Bring a dog or a cat to Korea, MAFF — Importing dogs and cats into Japan). 결과지 한 장으로 그 24개월 안에는 어느 나라로 출국하든, 한국으로 돌아오든 다시 쓸 수 있다. 출국할 때마다 새로 받아야 하는 것은 검역증명서이지 항체검사가 아니다.
항체 농도가 0.5 IU/mL 이상이면 통과다 (IU/mL — 국제단위/밀리리터, 항체 농도 단위). 0.5 IU/mL 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구 OIE)가 정한 최소 보호 농도이고, 한국·일본· EU·미국·호주가 같은 기준을 쓴다. 미달하면 백신을 다시 접종하고 재채혈한다.
유효기간에는 한 가지 예외가 있다. 호주 입국에 쓰는 항체검사(RNAT)는 채혈일로부터 12개월(365일)만 유효하다 — 한국·일본·EU 의 24개월보다 짧다 (DAFF — Group 3 국가 개 수입 안내). 호주 출국 계획이 있으면 채혈 시점을 출국 12개월 안으로 좁혀 잡는다.
그래서 준비의 골격은 단순하다. 가장 오래 걸리는 나라를 기준으로 한 번 셋업하면 나머지는 그 안에 들어온다. 일본은 채혈 후 180일을 기다려야 입국할 수 있어 첫 출국까지 약 7개월, 호주는 수입허가 처리와 추가 검사까지 약 6~9개월이 걸린다. 출국 약 6개월 전부터 마이크로칩·백신·채혈을 시작하면 EU(약 4개월)·미국·UAE 같은 더 빠른 경로는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충족된다.
2.한국에서 거치는 5단계 — 도착국과 무관하게 동일
어느 나라로 가든 한국 안에서 거치는 절차는 같다. 순서가 어긋나면 앞 단계가 무효가 되므로 순서대로 진행한다.
- 마이크로칩 이식 (ISO 11784/11785)전 세계 검역소 리더기가 읽는 15자리 국제표준 칩이다. 한국 동물등록제 표준이기도 하다. 광견병 백신보다 먼저 또는 같은 날 이식한다 — 칩이 백신보다 늦으면 일본 등 일부 국가는 그 백신 접종을 무효로 처리한다.
- 광견병 백신 1차생후 91일령(약 13주) 이후 동물병원에서 접종한다. 종합백신(DHPPL)과 같은 날 접종은 피하고 3~4주 띄운다. 이 날이 준비 일정의 기준점(D+0)이다.
- 광견병 백신 2차1차 후 30일 이상 지난 뒤, 1차 백신 유효기간(보통 1년) 안에 접종한다. FAVN 채혈을 같은 날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EU·호주는 불활화 백신을 인정하므로 접종 전 동물병원에 백신 종류를 확인한다.
- 광견병 중화항체가 검사 (FAVN) 채혈채혈은 동물병원에서 하고, 검사는 APQA 가 인정한 기관에서 한다. 결과는 0.5 IU/mL 이상이어야 통과다 (WOAH 권장 최소 보호 농도). 결과는 채혈일로부터 24개월 유효하다. 호주 입국용(RNAT)만 예외로 12개월 유효다.
- 출국 검역증명서 발급출국 당일 인천공항 동물검역소에서 발급한다. 출국 10일 이내 발급분만 유효하고, 출국할 때마다 새로 발급한다.
검역본부에 직접 의뢰하는 광견병 항체 검사 수수료는 두당 110,000원, 검역증명서 발급은 건당 10,000원이다. 검사 기간은 접수일로부터 영업일 15일(일요일·공휴일 제외)이다. 채혈은 동물병원에서 하고, 수의사가 신청 시스템에 시료를 송부한다 (정부24 — 광견병 항체 검사 신청 안내).
출국 검역증명서는 출국 당일 인천공항 동물검역소에서 발급한다. T1 은 수하물수취대 캐로셀 4·11·12·19번 앞, T2 는 캐로셀 1·13·20번 앞에 있다. 발급 수수료 10,000원, 24시간 운영. 출국 10일 이내 발급분만 유효하므로 출국 직전에 받는다.
3.도착국별 요건 — 항체검사·대기·격리
한국 측 5단계는 같지만 도착국이 요구하는 것은 갈린다. 항체검사를 입국에 보는지, 채혈 후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지, 격리가 있는지가 나라마다 다르다. 아래는 한국발 출국 수요가 많은 나라를 준비 기간 짧은 순으로 정리한 것이다.
| 도착국 | 입국 FAVN | 채혈 후 대기 | 준비 기간 | 한국 재입국 FAVN |
|---|---|---|---|---|
| 미국 (본토) | 불필요 | — | 백신이 유효하면 즉시 | 필요 |
| UAE (두바이·아부다비) | 조건부 | 채혈 후 별도 대기 없음 | 약 1~2개월 | 면제 |
| EU 27개국 | 필요 | 건강증명서 발급 90일 이상 전 채혈 | 약 4개월 (채혈 후 90일 대기) | 도착국별 |
| 영국 (GB) | 불필요 | — | 약 1개월 | 면제 |
| 캐나다 | 불필요 | — | 백신이 유효하면 즉시 | 필요 |
| 베트남 | 불필요 | — | 약 1개월 | 필요 |
| 태국 | 불필요 | — | 약 1개월 | 필요 |
| 일본 | 필요 | 채혈일로부터 180일 대기 | 약 7개월 (채혈 후 180일 대기) | 면제 |
| 호주 | 필요 | lab 시료 접수일로부터 180일 대기 | 약 6~9개월 + 격리 10일 | 면제 |
| 인도네시아 (발리) | — | — | — | — |
입국 FAVN = 도착국이 입국 자체에 항체검사를 요구하는가. 한국 재입국 FAVN = 그 나라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항체검사가 필요한가 — 한국 APQA 가 그 나라를 광견병 발생 지역으로 분류하면 필요, 비발생 지역이면 면제다.
검역 정책은 자주 바뀐다. 출국 1~2개월 전 각 카드의 도착국 공식 출처에서 다시 확인한다.
미국 (본토)
준비 짧음· 백신이 유효하면 즉시- 입국 FAVN
- 불필요
- 채혈 후 대기
- —
- 사전허가
- CDC Dog Import Form (온라인 무료)
- 도착 격리
- 없음
- 한국 재입국
- 필요
한국은 미국 CDC 의 개 광견병 고위험국 목록에 없다 — 미국 입국에는 마이크로칩 + CDC Dog Import Form 만 필요하고 항체검사를 보지 않는다. 단 한국으로 돌아올 때가 다르다. 한국은 미국 본토를 광견병 발생 지역으로 분류해 재입국 시 FAVN 결과지를 요구한다. 출국 전에 한국에서 FAVN 을 받아두면 그 결과지로 재입국까지 해결된다. 하와이·괌은 한국 APQA 가 광견병 비발생 지역으로 분류해 재입국 FAVN 이 면제된다.
UAE (두바이·아부다비)
준비 중간· 약 1~2개월- 입국 FAVN
- 조건부 — 한국발은 일반적으로 불필요
- 채혈 후 대기
- 채혈 후 별도 대기 없음
- 사전허가
- MOCCAE 수입허가 (90일 유효)
- 도착 격리
- 없음
- 한국 재입국
- 면제
UAE 는 광견병 관리 체계를 갖춘 국가에서 오는 반려동물에 항체검사를 면제한다 (MOCCAE). 한국이 그 분류에 들어가면 UAE 입국용 FAVN 은 불필요하다 — 출국 전 MOCCAE 수입허가 신청 단계에서 한국의 현재 분류를 확인한다. 한국 재입국도 UAE 가 APQA 광견병 비발생 지역 목록에 포함되어 FAVN 이 면제된다. 그래도 첫 출국 전 FAVN 1회를 받아두면 같은 24개월 안에 발생국 분류 국가까지 함께 쓸 수 있다.
EU 27개국
준비 중간· 약 4개월 (채혈 후 90일 대기)- 입국 FAVN
- 필요
- 채혈 후 대기
- 건강증명서 발급 90일 이상 전 채혈
- 사전허가
- EU Animal Health Certificate (출국 10일 이내, 정부수의사 배서)
- 도착 격리
- 없음 (서류·검사 적합 시)
- 한국 재입국
- 도착국별
한국은 EU 의 listed 제3국 목록에 없다 (non-listed). non-listed 국가발 반려견은 1차 백신 30일 이후 채혈한 FAVN 결과가 0.5 IU/mL 이상이어야 하고, 채혈일로부터 90일이 지나야 EU 건강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U Reg. 2013/577). 한국 재입국은 EU 안에서도 갈린다 — 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등 다수는 한국 APQA 분류상 광견병 발생 지역이라 FAVN 이 필요하고, 포르투갈·키프로스·슬로베니아 등은 비발생 지역으로 분류돼 면제된다. 노르웨이·스위스·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은 EU 규정을 준용한다.
영국 (GB)
준비 짧음· 약 1개월- 입국 FAVN
- 불필요
- 채혈 후 대기
- —
- 사전허가
- Animal Health Certificate (정부수의사 배서, 출국 10일 이내)
- 도착 격리
- 없음 (서류 적합 시)
- 한국 재입국
- 면제
영국은 Brexit 이후 EU 와 별도 절차를 둔다. 한국발 강아지는 마이크로칩 + 광견병 백신 21일 경과 + AHC 로 입국할 수 있고 항체검사는 보지 않는다. EU pet passport 는 영국에서 인정되지 않는다. 한국 재입국도 영국이 APQA 광견병 비발생 지역 목록에 포함되어 FAVN 이 면제된다.
캐나다
준비 짧음· 백신이 유효하면 즉시- 입국 FAVN
- 불필요
- 채혈 후 대기
- —
- 사전허가
- 비상업 입국 불필요
- 도착 격리
- 없음
- 한국 재입국
- 필요
캐나다 입국에는 마이크로칩 + 유효한 광견병 백신 증명만 필요하고 항체검사를 보지 않는다 (CFIA). 한국 재입국은 캐나다가 한국 APQA 분류상 광견병 발생 지역이라 FAVN 이 필요하다 — 출국 전 한국에서 받아둔다.
베트남
준비 짧음· 약 1개월- 입국 FAVN
- 불필요
- 채혈 후 대기
- —
- 사전허가
- 2마리 이하 불필요 (3마리부터 필요)
- 도착 격리
- 없음
- 한국 재입국
- 필요
베트남 입국에는 정부수의사 건강증명서 + 유효한 백신만 필요하다. 한국 재입국은 베트남이 광견병 발생 지역 분류라 FAVN 이 필요하다. QIA 베트남 안내문은 한국 출국 시 발급한 검역증명서 원본을 한국 재입국 시 그대로 제출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
태국
준비 짧음· 약 1개월- 입국 FAVN
- 불필요
- 채혈 후 대기
- —
- 사전허가
- R1/1 입국허가 (도착 60일 전부터 이메일 신청, 60일 유효)
- 도착 격리
- 보통 없음 (필요 시 30일 가능)
- 한국 재입국
- 필요
태국 입국에는 백신 21일 경과 + 렙토스피라 백신 + R1/1 입국허가가 필요하다. 한국 재입국은 태국이 광견병 발생 지역 분류라 FAVN 이 필요하다.
일본
준비 긺· 약 7개월 (채혈 후 180일 대기)- 입국 FAVN
- 필요
- 채혈 후 대기
- 채혈일로부터 180일 대기
- 사전허가
- 도착 40일 전 AQS 사전신고
- 도착 격리
- 공항 검역 (요건 충족 시 12시간 이내)
- 한국 재입국
- 면제
일본은 한국발 강아지에 가장 긴 절차를 둔다. 마이크로칩을 모든 백신보다 먼저 이식하고, 91일령 이후 1차 광견병 백신, 30일 이상 뒤 2차를 맞춘 다음 FAVN 채혈을 한다. 일본은 불활화 백신만 인정한다. 채혈일로부터 180일이 지나야 입국할 수 있고, 채혈 후 2년이 지나면 그 결과는 무효다 — 결과적으로 입국 가능 구간이 채혈 후 180일~2년이다 (MAFF). 한국 재입국은 일본이 APQA 광견병 비발생 지역이라 FAVN 이 면제된다.
호주
준비 긺· 약 6~9개월 + 격리 10일- 입국 FAVN
- 필요 (RNAT)
- 채혈 후 대기
- lab 시료 접수일로부터 180일 대기
- 사전허가
- DAFF Import Permit (수개월 소요)
- 도착 격리
- 멜버른 Mickleham PEQ 최소 10일
- 한국 재입국
- 면제
호주는 한국을 Group 3 (광견병 관리 국가)으로 분류한다. 항체검사는 RNAT 라 부르지만 FAVN 과 같은 검사다. 두 가지가 다른 나라와 다르다 — 첫째, 호주 RNAT 는 채혈일로부터 12개월(365일)만 유효하다 (한국·일본·EU 의 24개월보다 짧다). 둘째, 180일 대기는 채혈일이 아니라 lab 이 시료를 접수한 날부터 센다 (DAFF). 한국발 강아지는 개 인플루엔자(CIV) 백신도 추가로 요구된다. 입항 공항은 멜버른뿐이고 Mickleham 시설에서 최소 10일 격리한다. 한국 재입국은 호주가 APQA 광견병 비발생 지역이라 FAVN 이 면제된다.
인도네시아 (발리)
입국 불가· —발리는 2008년 광견병 발생 이후 반려견 직접 수입이 영구 금지됐다. 자카르타 등 광견병 청정 지역을 경유해도 발리 진입은 불가능하다 (QIA 인도네시아 안내문).
같은 채혈 한 번이라도, 도착국마다 결과를 쓸 수 있게 되는 시점과 유효기간이 다르다.
| 대상 | 채혈 후 대기 | 결과 유효기간 | 메모 |
|---|---|---|---|
| 한국 재입국 | 별도 대기 없음 | 채혈일로부터 24개월 | 결과지를 받는 즉시 재입국에 쓸 수 있다. 발생 지역에서 들어올 때만 필요. |
| EU 27개국 | 채혈일로부터 90일 | 채혈일로부터 24개월 | 건강증명서 발급일이 채혈 90일 이후여야 한다. |
| 일본 | 채혈일로부터 180일 | 채혈일로부터 24개월 | 입국 가능 구간은 채혈 후 180일~2년. |
| 호주 | lab 시료 접수일로부터 180일 | 채혈일로부터 12개월 | 유효기간이 짧아 출국 시점을 12개월 안으로 좁혀야 한다. |
| 미국·UAE | 별도 대기 없음 | — | 입국 자체에 FAVN 을 보지 않거나(미국·한국발 UAE) 대기 없이 즉시 인정. |
출처: EU — 비EU 국가에서 반려동물 데려오기 · MAFF — Importing dogs and cats into Japan · DAFF — Cats and dogs.
4.한국 재입국 — 한국이 도착국보다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돌아올 계획이 있다면 도착국 입국만큼 한국 재입국 요건을 먼저 본다. 한국은 광견병 발생 지역에서 들어오는 반려동물에 항체검사 결과지를 요구한다 — 미국·태국·베트남처럼 입국에는 FAVN 을 안 보던 나라도, 거기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FAVN 이 필요하다.
이때도 24개월 유효기간이 핵심이다. 출국 전 한국에서 FAVN 을 받아두면 그 결과지로 재입국까지 해결된다. 한국 재입국에는 채혈 후 별도 대기기간이 없어 결과지를 받는 즉시 쓸 수 있다 (QIA — 개·고양이 검역조건).
- 마이크로칩 (ISO 11784/11785)
- 유효한 광견병 백신 증명
- FAVN 결과지 — 채혈일로부터 24개월 유효. 광견병 발생 지역에서 들어오는 경우만 필요하다.
- 검역증명서 — 상대국 정부수의사 발급분, 또는 한국 출국 시 발급한 검역증명서 원본. QIA 베트남 안내문은 한국 출국 검역증명서 원본을 재입국 시 그대로 제출할 수 있다고 명시한다.
한국 APQA 는 광견병 비발생 지역 목록을 두고, 그 목록에 든 지역에서 들어오는 반려동물은 재입국 FAVN 을 면제한다. 2026년 5월 기준 이 목록에는 일본·호주·뉴질랜드· 대만·홍콩·싱가포르·영국·독일·이탈리아·스위스·UAE·쿠웨이트·바레인, 그리고 미국의 하와이·괌, EU 내 포르투갈·키프로스·슬로베니아 등이 포함된다. 반대로 미국 본토·캐나다· 중국·태국·베트남·EU 다수 국가는 발생 지역으로 분류돼 재입국에 FAVN 이 필요하다.
같은 나라 안에서도 분류가 갈린다 — 미국은 본토가 발생 지역, 하와이·괌이 비발생 지역이다. EU 도 회원국마다 다르다. 이 목록은 광견병 발생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뀌므로, 출국 전 APQA 광견병 비발생 국가(지역) 현황에서 도착국의 현재 분류를 다시 확인한다. 이 페이지의 분류도 그 시점의 기록이지 고정값이 아니다.
5.검사기관 고르기 — 가는 나라에 따라 다르다
국내 일반 동물병원의 자체 신속검사(ELISA 등)는 일본·EU·호주 검역에서 인정되지 않는다. 출국용 FAVN 은 EU·일본 MAFF·미국 CDC 가 각각 등재한 기관에서 받아야 한다. 어느 나라로 가느냐에 따라 적합한 기관이 다르다.
| 검사기관 | EU 등재 | 일본 MAFF | 미국 CDC |
|---|---|---|---|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전염병검사과 서울 강서구 등촌로39가길 46 | 등재 2011년 등재 | 등재 | 등재 |
KBNP, INC. (한국비엔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추사로 235-9 | 등재 2014년 등재 | 등재 | 등재 |
Komipharm International (코미팜) 경기 시흥시 경제로 17 | 등재 2014년 등재 | 등재 | 미등재 CDC 미등재 |
등재 현황 출처: EU — Designated rabies antibody titration laboratories · CDC — Approved rabies serology laboratories. 등재 목록은 갱신되므로 채혈 전 검사기관에 현재 등재 여부를 확인한다.
EU·일본 MAFF·미국 CDC 모두 등재된 가장 오래된 표준 기관. 어느 나라로 갈지 정하지 않았다면 여기서 받으면 모든 경우를 커버한다.
EU·일본·미국 3개 모두 등재된 민간 기관. 서울지역본부와 동일하게 어느 조합이든 커버한다.
EU·일본 출국에 쓸 수 있다. 미국 본토 입국 절차에는 CDC 등재 기관이 필요하므로 부적합하다 (한국 재입국용 FAVN 으로는 사용 가능).
출국 일정이 임박해 국내 영업일 15일을 기다리기 어려우면, WOAH 인증을 받은 해외 lab 으로 시료를 송부하는 방법도 있다. Kansas State Veterinary Diagnostic Laboratory 의 FAVN 검사가 그 예로, 보통 2~3주가 걸리고 일본·EU·미국·한국이 모두 인정한다 (KSVDL — FAVN test).
6.자주 묻는 질문
FAVN 결과지 하나로 여러 나라에 갈 수 있나?
갈 수 있다. 채혈일로부터 24개월 동안 일본·EU·미국·UAE 출국과 한국 재입국에 같은 결과지를 쓴다. 출국할 때마다 새로 받는 것은 검역증명서다.
단 도착국별 채혈 후 대기기간은 따로 채워야 한다 — 일본은 채혈 후 180일, EU 는 채혈 후 90일이 지나야 그 나라 입국에 결과지를 쓸 수 있다. 호주는 검사 자체가 12개월만 유효하므로 24개월 안이라도 호주에는 12개월 이내 채혈분만 인정된다. 출처: QIA 베트남 안내문.
2박3일 같은 짧은 여행도 가능한가?
가능하다. 다만 여행 기간이 짧다고 검역이 가벼워지지 않는다 — 절차는 장기 체류와 같다.
발생 지역(미국·베트남·태국 등)으로의 짧은 왕복은 한국 재입국에 FAVN 이 필요하다. FAVN 결과는 한국 백신 1차(D+0) → 2차·채혈(D+30) → 검역본부 영업일 15일 + 송수신을 거쳐 채혈 약 20일 뒤 손에 들어온다. 즉 첫 출국은 백신 1차로부터 약 50일 뒤에야 왕복으로 가능하다. 한 번 받은 결과는 24개월 유효하므로, 그 뒤 짧은 여행을 여러 번 다녀올 때는 다시 받을 필요가 없다.
한국 출국 검역증명서 원본은 한국 재입국 시 그대로 다시 제출할 수 있다 (QIA 베트남 안내문). 단 출국 검역증명서는 출국 10일 이내 발급분만 유효하므로 출국 직전에 받는다.
미국 출국에 항체검사가 필요 없으면 한국 재입국에도 필요 없나?
아니다. 미국 입국과 한국 재입국은 별개다. 한국은 미국 CDC 의 개 광견병 고위험국 목록에 없어 미국 입국에는 마이크로칩 + CDC Dog Import Form 만 필요하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 본토를 광견병 발생 지역으로 분류하므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FAVN 결과지가 필요하다. 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받아두는 것이 표준이다. 미국 하와이· 괌은 한국 APQA 가 비발생 지역으로 분류해 재입국 FAVN 이 면제된다. 출처: CDC — Bringing a Dog into the U.S..
광견병 백신 1차와 2차 간격은 왜 30일인가?
일본 동물검역소가 1차와 2차 사이 최소 30일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면역학적으로도 1차 접종 뒤 항체가 충분히 오르는 데 약 3~4주가 걸려, 30일은 법적 최소이자 면역학적으로도 무리 없는 간격이다. 너무 빠르면 1차로 생긴 항체가 2차 항원과 간섭하고, 너무 늦으면 일정만 길어진다. 출처: MAFF — Importing dogs and cats into Japan.
왜 6개월 전부터 준비하라고 하나?
가장 오래 걸리는 경로가 일본·호주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FAVN 채혈 후 180일을 기다려야 입국할 수 있어, 마이크로칩·백신 1·2차까지 더하면 첫 출국까지 약 7개월이 걸린다. 호주는 수입허가 처리와 추가 검사(개 인플루엔자 등)까지 약 6~9개월이 든다. 반대로 EU 는 채혈 후 90일 대기라 약 4개월, 미국·UAE 는 더 짧다. 일본·호주 기준으로 약 6개월 전에 시작하면 어느 나라로 결정하든 일정이 모자라지 않는다. 행선지를 아직 못 정했어도 첫 출국 전 FAVN 을 받아두면 24개월 안에는 다시 받지 않는다.
발리처럼 아예 못 가는 나라가 있나?
인도네시아 발리는 2008년 광견병 발생 이후 반려견 직접 수입이 영구 금지됐다. 자카르타 등 청정 지역을 경유해도 발리 진입은 불가능하다.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처럼 장기 격리를 강제해 사실상 단기 여행이 어려운 지역도 있다. 행선지가 도서·청정 지역이면 출국 전 도착국 검역당국에 직접 확인한다. 출처: QIA 인도네시아 안내문.
7.출처
본문 각 주장 옆 인라인 링크와 같은 출처를 아래에 모았다. 모두 2026-05-21 기준 접속 확인. 검역 규정·국가 분류는 시점이 바뀔 수 있어, 출국 1~2개월 전 원문을 다시 확인할 것을 권한다.
- 농림축산검역본부 (QIA·APQA) 홈 — 한국 검역 총괄 포털
- 개·고양이 검역조건 — 국가별 — 도착국별 출국 요건 + 한국 재입국 분류
- 반려동물 입·출국 검역 절차 — 출국 절차 한국어 공식 안내
- 광견병 비발생 국가(지역) 현황 — 한국 재입국 FAVN 면제 지역 — 변동되므로 출국 전 재확인
- 광견병 항체 검사 신청 시스템 — 수의사 회원가입 후 검사 신청·결과 조회
- 정부24 — 광견병 항체 검사 신청 안내 — 검사 수수료·처리 기간 공식 안내
- APQA — Bring a dog or a cat to Korea (영문) — 항체검사 24개월 유효·0.5 IU/mL·ISO 마이크로칩 명시
- MAFF — Importing dogs and cats into Japan — 채혈 후 180일 대기·24개월 유효·불활화 백신
- MAFF — 개·고양이 수입 가이드 PDF
- CDC — Bringing a Dog into the U.S.
- CDC — rabies-free/low-risk 국가 입국 요건
- CDC — 개 광견병 고위험국 목록 (한국 미포함)
- EU — 비EU 국가에서 반려동물 데려오기
- EU — listed 제3국·영토 목록 (한국 non-listed)
- Your Europe — 반려동물 EU 이동 규정
- DAFF — Cats and dogs (호주 수입 절차)
- DAFF — Group 3 국가 개 수입 단계별 안내 (RNAT 12개월)
- MOCCAE — UAE 반려동물 수입허가
- GOV.UK — Take your pet abroad (영국)
- CFIA — Importing or travelling with pets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