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of Epic · 글
개 인지·행동 과학 연구자 정리 — 영국 · 일본 그룹
담당 범위: 영국(Daniel Mills, Juliane Kaminski, Leanne Proops) + 일본(Takefumi Kikusui & Miho Nagasawa, Kazuo Fujita) 조사일: 2026-07-23 원칙: 제목·연도·저널·저자는 실제 검증한 것만 기재. 검증 못 한 항목은 "미확인"으로 명시하고 지어내지 않음. URL은 접속 가능한 DOI/PMC/PubMed/기관 페이지 우선.
Daniel Mills — University of Lincoln (영국)
소속·직위 직위: Professor of Veterinary Behavioural Medicine (수의행동의학 교수) — 영국 최초의 해당 분야 교수. 2004년 왕립수의사협회(RCVS) 최초의 수의행동의학 전문의(specialist) 인정, 2016년 Fellow(FRCVS) 인정. 역할: Animal Behaviour, Cognition and Welfare Research Group 학술 책임자, University Animal Behaviour Clinic(대학 부설 동물행동 클리닉) 디렉터. 공식 프로필: https://www.lincoln.ac.uk/researchatlincoln/meetourexperts/danielmills/
핵심 연구주제 비인간 동물의 감정 평가(psychobiological approach)와 이를 인간-동물 관계·문제행동 관리에 적용. 최근 중점: 통증(pain)과 문제행동의 연관성, 세미오케미컬(페로몬테라피)을 통한 문제행동 관리, 개·고양이·말의 임상행동의학.
대표 논문 (랜드마크) 제목: Dogs recognize dog and human emotions 저자/연도/저널: Albuquerque N, Guo K, Wilkinson A, Savalli C, Otta E, Mills D. 2016. Biology Letters 12(1): 20150883. 핵심 발견: 교차양상(cross-modal) 선호주시 과제로, 개에게 긍정/부정 정서의 얼굴 사진과 같은 개체의 음성(긍정/부정 또는 브라운 노이즈)을 짝지어 제시. 개는 음성의 정서가(valence)와 일치하는 표정을 유의하게 더 오래 응시했으며, 이는 사람·개 양쪽 자극 모두에서 나타남. 비영장류가 시청각 정보를 통합해 두 종(개·사람)의 정서를 범주화한다는 초기 증거. URL: https://doi.org/10.1098/rsbl.2015.0883 · PubMed https://pubmed.ncbi.nlm.nih.gov/26763220/
최신 논문 (2023–2025) 제목: Behavior Problems Associated with Pain and Paresthesia
Juliane Kaminski — University of Portsmouth (영국)
소속·직위 직위: Associate Professor in Comparative Psychology (비교심리학), School of Psychology, Sport and Health Sciences. 역할: Dog Cognition Centre(DoCC) 디렉터 — 영국 최초의 개 인지 전문 연구센터. 공식 프로필: https://researchportal.port.ac.uk/en/persons/juliane-kaminski
핵심 연구주제 개의 사회적 인지와 인간-개 커뮤니케이션, 단어 학습, 그리고 가축화가 만든 얼굴 표정("puppy dog eyes") 진화.
대표 논문 (랜드마크 2편 — 두 계열 모두 이 연구자의 상징)
(A) 눈썹 근육(AU101) 진화 — "puppy dog eyes" 제목: Evolution of facial muscle anatomy in dogs 저자/연도/저널: Kaminski J, Waller BM, Diogo R, Hartstone-Rose A, Burrows AM. 2019. PNAS 116(29): 14677–14681. 핵심 발견: 개의 안쪽 눈썹을 들어올리는 근육(levator anguli oculi medialis, DogFACS의 AU101)이 개에는 뚜렷이 존재하나 늑대에서는 불규칙한 소량 섬유에 불과함. 사람에게 2분간 노출 시 개는 늑대보다 안쪽 눈썹을 더 자주·더 강하게 올림. 가축화 이후 사람의 무의식적 선호가 선택압으로 작용해 이 표정 형질이 빠르게 진화했다는 해석. URL: https://doi.org/10.1073/pnas.1820653116 · PMC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6642381/
(B) 단어 학습 — 보더콜리 Rico 제목: Word Learning in a Domestic Dog: Evidence for "Fast Mapping" 저자/연도/저널: Kaminski J, Call J, Fischer J. 2004. Science 304(5677): 1682–1683. 핵심 발견: 보더콜리 Rico가 200개 이상 사물의 이름표(label)를 알고 있었고, 익숙한 물건들 사이에 새 물건을 두고 낯선 단어를 요청하면 배제(exclusion)로 새 물건을 추론해 가져왔으며 4주 후에도 그 이름을 유지. 아동의 "fast mapping"과 유사한 능력이 언어 전용 장치 없이 일반 학습·기억 기전으로 가능함을 제시. URL: https://doi.org/10.1126/science.1097859 · PubMed https://pubmed.ncbi.nlm.nih.gov/15192233/
최신 논문 (2023–2025) 제목: Do dogs know what humans know? A study into pet dogs' (Canis familiaris) ability to attribute knowledge to an unfamiliar person
Leanne Proops — University of Portsmouth (영국)
소속·직위 직위: Professor of Animal Behaviour and Welfare (동물행동·복지 교수), School of Psychology, Sport and Health Sciences. (일부 문헌은 Associate Professor로 표기 — 승진 반영 시차) 역할: Centre for Comparative and Evolutionary Psychology 소속, Portsmouth Dog Cognition Centre와 연계(개 단어학습 프로젝트 공동 주도). 공식 프로필: https://researchportal.port.ac.uk/en/persons/leanne-proops/ · 교직원 페이지 https://www.port.ac.uk/about-us/structure-and-governance/our-people/our-staff/leanne-proops
핵심 연구주제 동물의 사회적 인지·의사소통·감정 인지, 개체 인식(individual recognition), 기질과 사회적 성공의 관계. 주 연구 대상은 말(equids)이며 개 인지 연구도 병행.
대표 논문 (랜드마크 2편)
(A) 교차양상 개체 인식 — 가장 많이 인용된 랜드마크 제목: Cross-modal individual recognition in domestic horses (Equus caballus) 저자/연도/저널: Proops L, McComb K, Reby D. 2009(온라인 2008). PNAS 106(3): 947–951. 핵심 발견: 기대위반(expectancy-violation) 패러다임으로, 말이 무리 동료가 지나가는 것을 본 뒤 같은/다른 개체의 울음을 재생. 시각(외형)과 청각(음성)을 특정 개체 정체성으로 교차양상 통합한다는, 비인간 동물 최초의 체계적 증명. URL: https://doi.org/10.1073/pnas.0809127105
(B) 사람 표정의 감정 인지 — "감정 인지" 계열 제목: Functionally relevant responses to human facial expressions of emotion in the domestic horse (Equus caballus) 저자/연도/저널: Smith AV, Proops L, Grounds K, Wathan J, McComb K. 2016. Biology Letters 12(2): 20150907. 핵심 발견: 말이 사람의 화난 얼굴 사진에 대해 행복한 얼굴보다 심박수가 더 빠르게 증가했고, 화난 자극에 좌측 주시(우반구) 편향을 보임. 말이 사람 표정의 정서가를 자발적으로 변별한다는 첫 증거. URL: https://doi.org/10.1098/rsbl.2015.0907 · PMC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780548/
최신 논문 (2023–2025) 제목: An ethogram of facial behaviour in domestic horses: evolutionary perspectives on form and function — Proops 등. 2025. PeerJ. 가축 말의 얼굴 행동을 EquiFACS 기반으로 체계화하고 형태·기능의 진화적 관점 논의. (색인·접근: 위 research portal 프로필의 publications) 정확성 주의: 담당 지정에 언급된 "노령견(senior dogs)"을 주제로 한 Proops 단독/주저자 논문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음(미확인). 개 관련해서는 Kaminski와 함께 Portsmouth의 "gifted word-learner(단어 천재견)" 단어학습 프로젝트(2024)를 공동 주도하는 것이 확인된 최신 개 인지 활동. 검증된 대표작·감정 인지 연구는 말(equine) 대상이 중심임.
Takefumi Kikusui(菊水健史) & Miho Nagasawa(永澤美保) — Azabu University(麻布大学, 일본)
소속·직위 Takefumi Kikusui(菊水健史) — 교수(教授), 獣医学部 動物応用科学科 介在動物学研究室(Faculty of Veterinary Science, Dept. of Applied Animal Science, Laboratory of Human–Animal Interaction). 전공: 동물행동학·행동신경과학·비교인지·신경내분비학.
핵심 연구주제 옥시토신-응시(gaze) 양성 루프를 통한 인간-개 유대 형성과 공진화(coevolution), 개의 사회적 인지의 내분비적 기반.
대표 논문 (랜드마크) 제목: Oxytocin-gaze positive loop and the coevolution of human-dog bonds 저자/연도/저널: Nagasawa M, Mitsui S, En S, Ohtani N, Ohta M, Sakuma Y, Onaka T, Mogi K, Kikusui T. 2015. Science 348(6232): 333–336. 핵심 발견: (1) 개(늑대는 아님)의 응시 행동이 주인의 소변 옥시토신을 증가시켜 애착 행동을 촉진하고, 이것이 다시 개의 옥시토신을 높임. (2) 개에게 옥시토신을 비강 투여하면 (암컷에서) 개의 응시가 늘고, 그 결과 주인의 옥시토신도 증가. 응시로 매개·조절되는 종간(interspecies) 옥시토신 양성 피드백 루프의 존재를 제시하며 인간-개 유대의 공진화를 뒷받침. URL: https://doi.org/10.1126/science.1261022 · PubMed https://pubmed.ncbi.nlm.nih.gov/25883356/
최신 논문 (2022–2025) 제목: Increase of tear volume in dogs after reunion with owners is mediated by oxytocin
Kazuo Fujita(藤田和生) — Kyoto University(京都大学, 일본)
소속·직위 직위: 京都大学 名誉教授(Professor Emeritus), 大学院文学研究科(Graduate School of Letters) — 명예교수 칭호 수여 약 2020년(1953년생, 문학연구과 비교인지 전공 교수 역임). 日本動物心理学会 理事長(일본동물심리학회 이사장). 공식 프로필: researchmap https://researchmap.jp/read0013393 · KAKEN https://nrid.nii.ac.jp/ja/nrid/1000080183101/ · 소개 https://www.kyoto-u.ac.jp/explore/professor/11fujita.html (참고: researchmap 일부는 과거 재직 정보인 "教授"로 남아 있으나, 정년·명예교수 수여 시점상 현재는 名誉教授.)
핵심 연구주제 비교인지과학 — 동물이 타자의 마음·의도를 어떻게 읽는가(사회적 지능), 제3자 상호작용에 대한 사회적 평가(social eavesdropping)·평판, 메타인지. 영장류(꼬리감는원숭이)·개·고양이·조류 비교.
대표 논문 (랜드마크) 제목: Dogs avoid people who behave negatively to their owner: third-party affective evaluation 저자/연도/저널: Chijiiwa H, Kuroshima H, Hori Y, Anderson JR, Fujita K. 2015. Animal Behaviour 106: 123–127. 핵심 발견: 개가 주인이 용기를 열려다 실패한 뒤 두 사람 중 한 명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을 관찰. "돕지 않은 사람(요청을 등돌려 거절)" 조건에서 개는 이후 그 사람의 먹이를 유의하게 회피했으나, "도운 사람"·"요청 없이 스스로 등돌린 통제" 조건에서는 편향이 없었음. 개가 자신에게 즉각 이득이 없는 상황에서도 제3자 상호작용으로 사람을 정서적으로 사회 평가한다는(비영장류 최초) 보고. URL: https://doi.org/10.1016/j.anbehav.2015.05.018 · KURENAI(교토대 리포지터리) http://hdl.handle.net/2433/198493
최신 논문 (2023–2025) 정확성 주의: Fujita 본인이 저자로 참여한 2023–2025년 개 대상 대표 논문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함(미확인) — 명예교수 상태로 신규 개 논문 저자 참여가 확인되지 않음. Google Scholar·researchmap에서도 해당 기간 개별 논문 목록이 노출되지 않음. 본인 저자의 비교적 최근 관련작(참고): Chijiiwa H, Takagi S, Arahori M, Anderson JR, Fujita K, Kuroshima H. 2021. Cats (Felis catus) show no avoidance of people who behave negatively to their owner. Animal Behavior and Cognition 8(1). — 위 개 실험과 동일 패러다임을 고양이에 적용했으나 회피가 나타나지 않음. URL: https://www.animalbehaviorandcognition.org/uploads/journals/30/ABC2021Vol8(1)Chijiiwaetal.pdf 연구 계열의 최신 후속(교토대, 단 Fujita는 저자 아님): Jim H-L, Belfiore K, Martinelli EB, Martínez M, Range F, Marshall-Pescini S. 2025. Do dogs form reputations of humans? No effect of age after indirect and direct experience in a food-giving situation. Animal Cognition. — 반려견 40마리(어림/성견/노령)를 관찰·직접경험 조건으로 나눠 관대한/이기적인 사람 선호를 검증했으나, 어느 연령대에서도 우연 이상으로 선호하지 않아 개의 평판 형성이 기존 가정보다 복잡함을 시사. (저자 Hoi-Lam Jim이 현재 교토대 소속으로, Fujita의 사회평가 연구 계열을 잇는 후속.) URL: https://doi.org/10.1007/s10071-025-01967-w --- 부록 — 조사 방법 메모 WebSearch/WebFetch 20여 회 사용, 일본 연구자는 일본어·영어 병행 검색. 각 논문의 제목·저자·연도·저널은 저널 공식 페이지/PubMed/PMC/DOI로 교차 검증. 검증 실패 항목(Proops의 노령견 논문, Fujita의 2023–2025 저자 논문)은 "미확인"으로 명시했고 추정으로 채우지 않음.